신약

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(마태 10: 10)

생명의말씀을따라 2025. 1. 10. 23:12
마태복음 10: 10
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.
누가복음 10:7  
집에 유하며 주는 것을 먹고 마시라 일꾼이 자기 삯을 받는 것이 마땅하니라 이 집에서 저 집으로 옮기지 말라.

 

마태복음 10:10과  누가복음 10:7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. 사도 바울이 이 구절을 알았는지 알 수 없지만 고린도 전서 9장 9-13절과 디모데전서 5장 18절에 유사한 말을 하였다. 특히 디모데전서  5장 18절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하는 것 같다. 

 

고린도전서 9장 9절:
"모세의 율법에 곡식을 밟아 떠는 소의 입에 망을 씌우지 말라 기록하였으니, 하나님께서 소들을 위하여 염려하심이냐?"

디모데전서 5장 18절:
"성경(신명기 25:4)에 이르기를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, 또 일꾼이 자기의 삯을 받는 것은 마땅하다 하였느니라."

 

하나님의 일을하는 일꾼이 유하며 먹고 마시는 것은 정당하다는 것이다. 그렇다면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이 유할수 있게 먹고 마실수 있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. 이것은 민수기 18:21-24에 하나님께서 회막에 봉사하는 레위인에게 이스라엘의 소득의 십분의 일을 기업으로 주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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